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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익산농협, 한마음 대축제 성료

김병옥 조합장 취임식도 개최…6000여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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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익산시 실내체육관에서 익산농협이 개최한 제2회 한마음 대축제가 진행되고 있다./사진 제공=익산농협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이 지난 13일 익산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제2회 한마음 대축제 및 제19대 조합장 취임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코로나19로 지치고 쌀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김병옥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조합원, 김영일 농협 전북지역본부장, 이상우 농협 익산시지부장, 익산지역 조합장, 정헌율 익산시장 등 6000여명이 참석했다.

참여 조합원들은 식전 행사인 국악 공연과 김연자·김다현·레이디티 등 인기가수 축하 공연, 조합원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을 통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지역간 친목 도모와 정보 교류 등 화합의 장을 위해 익산시와 익산경찰서, 익산소방서 등 유관기관도 힘을 보탰다.

김병옥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농협과 함께하는 한마음 대축제로 지친 심신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소득 증대와 농업인 지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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