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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HS F&B, 익산 공장 증축 기공식

식품클러스터 내 공장 3042㎡ 증축
2027년까지 매출 2000억 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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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열린 HS F&B 공장 증축 기공식에서 주요 내빈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제공=HS그룹

㈜HS그룹(회장 유태호) 계열사인 HS F&B(대표이사 박윤희)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공장 증축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장 면적 3042㎡를 증축하는 HS F&B는 앞으로 100억 원을 투자해 연구 개발 및 생산 시설을 구축함으로써 오는 2027년까지 약 200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현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루쌀(밀 대체 쌀 품종)을 직접 가공해 취급함으로써 정부 지원 사업과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유태호 HS그룹 회장과 박윤희 HS F&B 대표이사, 김영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 안진영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장, 조숭곤 김제하나새마을금고 이사장, 유희권 에코그룹 회장 등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박윤희 대표이사는 “이번 공장 증축을 통해 전라북도 쌀 산업 발전, 해외 수출 확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꾀하고, 나아가 HS그룹이 1조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S그룹은 전라북도에 기반을 두고 삼락농정 정책에 맞춰 농생명·식품·바이오·바이오R&D 분야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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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그룹 #HS F&B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공장증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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