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19주년 기념행사 ‘함께한 19th, 함께 할 우리’ 개최
전윤주 관장, 장애인 꿈 실현 복지관 최선 노력 다짐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전윤주)은 20일 후원자,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19주년 기념행사 ‘함께한 19th, 함께 할 우리’를 개최했다.
천일유치원 7세반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격려사와 축사, 기념영상 상영, 케이크 커팅,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19년간 지역주민들과 함께해 온 발자취를 되돌아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체험부스(마크라메 키링, 축하메세지), 먹거리부스(김치전, 음료), 캠페인부스 등 3가지 주제의 부대행사가 이어졌고, 400여명의 지역주민들과 기념선물을 나누며 함께 어울리는 모처럼의 즐거운 한때를 만끽하기도 했다.
전윤주 관장은 “장애인의 꿈을 실현하는 복지관, 지역사회와 함께 무장애를 실현하는 복지관, 최고의 역량을 키워가는 복지관이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4년 4월20일 개관한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례관리, 재활운동, 취업 등 익산시 장애인 및 가족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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