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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광역자활센터 자활사업 국가인증사업 및 시설·장비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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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자활센터가 28일 자활기금을 활용한 자활사업 국가 인증 사업과 자활기업 시설·장비 업무협약을 진행했다./사진제공=전북광역자활센터

전북광역자활센터와 익산원광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가 28일 자활기금을 활용한 자활사업 국가 인증 사업과 자활기업 시설·장비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전북광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국가인증사업과 시설·장비지원을 매년 공모를 통해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부터는 종전 3개 기업에서 5개 기업으로 확대했다.

전북광역자활센터는 자활기금을 활용해 노후 장비 개선, 생산시설 설치 등 수익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을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2023년 현재 56곳 자활기업에 장비를 지원했고, 해썹(HACCP) 국가인증 사업은 27곳에 지원해 저소득층의 자활 자립을 위한 매출액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자활기업 장비지원에는 (유)대흥건축(레이저수평기 외 7건), (유)성부산업(지게차) 2곳, 자활사업 국가인증 해썹은 완주지역자활센터(해피트리브레드), 전라북도지사 인증은 군산한마음지역자활센터(한마음푸드)에 각각 지원한다. 

백영규 전북광역자활센터장은 “국가인증지원과 장비지원, 시설현대화를 통해 자활 사업의 지속성장과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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