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미래의 종자산업 이끌어 갈 K-Seed 서포터즈 출범식

image
김제시 미래의 종자산업을 이끌어갈 K-Seed 서포터즈.

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는 미래의 종자산업을 이끌어갈 K-Seed 서포터즈 출범식을 개최했다.

K-Seed 서포터즈는 김제 농생명마이스터고 18명의 학생과 농생명마이스터고 관계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 등이 출범식에 참여하게 된다.

종자생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K-Seed 서포터즈는 농생명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종자산업을 이끌어갈 차세대 우수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종자산업 전문인력양성 프로그램에 따라 연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 운영내용은 종자기업 및 유관기관 견학 및 육종과 인공교배 등의 직무체험을 통한 실무능력 향상과 더불어 꿈이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로코칭 등의 지속적인 관리서비스까지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날 출범식에서는 우리지역 종자 발전을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한 농진원과 농생명마이스터고의 업무협약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승종 기술보급과장은“지역산업발전을 선도할 업무협약과 맞춤형인력양성사업이 향후 종자산업 활성화와 지역사회 문제 해소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창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