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전북사업본부 후원이사회 드림메이커(회장 김요섬)가 지난 2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도내 취약계층아동 100명에게 기프트 박스를 전달했다.
전달된 기프트 박스는 아동들에게 필요한 학용품 및 다양한 간식 등으로 구성한 5만원 상당의 선물 꾸러미다.
드림메이커는 작년 9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내 소외된 아동들에게 김장김치지원, 크리스마스 선물전달, 장학금 지원 등 사업을 진행하며 따뜻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김요섬 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아동들을 돕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혁 월드비전 전북사업본부장은 “후원이사회 드림메이커를 통하여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도움의 손길이 더욱 확대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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