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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농협·정읍시 등, 찾아가는 농업인 100세 버스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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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북본부(본부장 김영일), 정읍시 농·축협8개소 조합장, 농협정읍시지부(지부장 이재연)가 정읍시(시장 이학수), 정읍아산병원(병원장  임경수), 전북과학대학교(총장 이영준), 정읍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철수), 정읍 남매안경원(대표 박점군)과 '찾아가는 농업인 100세 버스'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4일 체결한 협약은 농촌 고령농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지원, 장수사진 촬영, 검안·돋보기 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영일 본부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도시와 농촌의 의료격차를 줄일 수 있게 되었다”며 “농촌사회공헌사업에 대한 공동추진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농촌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경수 병원장은 “협약기관과 함께 농업인과 취약계층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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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정읍시 #찾아가는 농업인100세 버스
김보현 kbh768@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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