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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새마을금고 전북본부 "고객 예금 지급에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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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가 최근 일각에서 보도된 부동산 PF 우려와 관련해 "고객 자산은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고 예금자보호기금 등으로 충분히 대비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분기 말 기준 새마을금고 유동성 비율은 평균 117.8%로 예금 지급에 대비하고 있다.

금고와 중앙회에서 자체 보유 중인 상환준비금이 있어 예금을 지급하는 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또 새마을금고는 IMF 시절 공적자금을 받지 않은 유일한 금융기관으로 지금까지 고객의 예금 반환 요구에 지급 불능이 발생한 건이 일절 없었다며 안정성을 강조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 관계자는 "전북지역 새마을금고 자산은 13조 3100억 원, 지난 3년간 자산 연평균 성장률 17.2%로 안정적인 성장 추세를 보여왔다"며 "전북 관내 새마을금고가 안정적이고 건전한 재무 구조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면밀히 지도해 고객 자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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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MG새마을금고 #부동산 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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