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완주공예주간 행사가 오는 20일 완주군 복합문화지구 누에 일원에서 열린다. 완주문화재단이 마련한 완주공예주간에는 공예전시, 체험, 마켓,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총 90여팀, 170여명의 공예작가가 참여해 목공, 도자, 한지, 섬유, 업사이클링 등의 공예품을 전시 및 판매하며, 천연염색체험, 한지등만들기, 퀼링 그래픽 하트액자, 천연소가죽지갑, 라탄소품, 업사이클링 공예품, 패브릭브로치 만들기 등 20여개의 공예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백제예술대 실용음악과, 실용댄스팀의 ‘화려한 K-퍼포먼스’, ‘완주풍류학교 우리가락 한판공연’, 시원한 커피, 맥주와 함께 즐기는 ‘완주미디어센터 야외가족영화상영’, ‘음악줄넘기왕을 찾아라’, ‘힐링치유댄스’ 이벤트도 마련된다.
방문객들에게 공예인들이 준비한 200여개 공예품이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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