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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3일차] 전북, 금10·은10·동6 선전

수영 김시우 3관왕, 육상트랙 임이삭·장재민 2관왕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진행 중인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선수단이 대회 3일차인 18일 금메달 4개와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전북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전북선수단은 금메달 10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며 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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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조민(왼쪽)과 대회 3관광을 차지한 김시우. /사진제공=전북자애인체육회

김시우(전주전라중)는 수영 남자 중등부 배영 100m(S14)에서 1분08초00으로 금메달을 획득, 대회 3관왕이 됐다. 또 수영 여자 중등부 자유형 200m(S14)에 출전한 조민(전주용흥중)은 3분18초21로 금메달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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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트랙 종목에서 대회 2관왕을 차지한 임이삭(왼쪽)과 장재민. /사진제공=전북장애인체육회

육상트랙 남자 중·고등부 200m(T12)에 출전한 임이삭(전북맹아학교)은 29초82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대회 2년 연속 2관왕이 됐으며, 육상트랙 남자 초·중등부 200m(T11)에서 37초4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딴 장재민(전북맹아학교)도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육상트랙 김태희(전북맹아학교)·최지호(완주삼우중), 디스크골프 이혜승(전북푸른학교), 조정 주승호(전북맹아학교)·송은비(전북맹아학교), 플로어볼(6인제) 전북연합팀이 각각 은매달을 획득했다. 육상필드 김성민(전북맹아학교)과 조정 장준원(전북맹아학교)도 동메달을 보탰다.

전북선수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9일 육상필드, 수영, e스포츠 종목 등에 출전해 메달은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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