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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20:00
(Fri)
다음 주자로 이후송 익산고용노동지청장·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 지명
김원요 익산상공회의소 회장이 마약 예방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는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등이 전체 국민을 대상으로 마약 피해 예방과 마약 중독 방지, 마약 범죄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진행 중인 캠페인으로, 참여자들이 마약 예방 메시지가 적힌 알림판을 들고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원요 회장은 “마약은 공동체를 파괴하는 테러와 같은 범죄”라며 “마약 예방에 대한 메시지를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지역 기업인 등의 캠페인 동참을 이끌어 내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구축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김원요 회장은 다음 주자로 이후송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장과 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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