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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꿈 그린(Green) 우리’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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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가 지난 19일 전주시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2023 후원자-아동 만남의 날, ‘꿈 그린(Green) 우리’ 행사를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본부 제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구미희)는 지난 19일 전주시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어린이재단의 그린노블(Green Noble)클럽 후원자와 초록우산 아이리더 아동들이 함께하는 2023 후원자-아동 만남의 날, ‘꿈 그린(Green) 우리’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와 김성주 국회의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홍렬 홍보대사, 어린이재단 전북후원회 이인호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2010년부터 전개된 ’초록우산 아이리더‘는 각 분야에 재능이 있는 아동이 경제적 여건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숨겨진 재능과 잠재력을 키워 꿈을 성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인재 양성사업이다. 

올해는 학업, 예체능, 자율 분야에 38명의 초록우산 아이리더가 선발돼 약 3억 원 이상의 후원금을 지원받고 있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아이리더 아동 외에도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는 개인 고액후원자 네트워크를 말하며 전북은 28명의 후원자가 동참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김상훈 (주)지오컴퍼니 대표, 박미희 2대째 순창순대국밥 대표가 신규 그린노블클럽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각자 매년 2000만 원씩 5년간 총 1억 원을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와 꿈을 응원하고자 지원을 약속했다.

이 밖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전라북도 아동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후원자와 유관기관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아동복지유공자 시상식도 진행됐다.

엄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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