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새만금개발공사, 수변도시 의료생태계 구축 본격화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병재)는 21일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복합의료서비스 도입 전략수립 연구용역의 우선협상대상자와 계약을 체결한 뒤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새만금 수변도시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기본구상 및 전략수립 방안 도출을 위함으로 △의료서비스 및 사업환경 여건 분석 △타 지역과 차별화된 새만금형 복합의료서비스 사업모델 수립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수변도시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대학병원, 전북도청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의료 실무협의체에서 이번 연구용역 관련 ‘자문단’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강병재 사장은 “예방검진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되고 코로나-19 확산·극복에 따라 의료서비스 환경의 근본적인 변화가 시작된 만큼, 이번 용역을 통해 새만금 수변도시 내 복합 의료서비스를 구상할 예정”이라며 “경쟁력 있는 복합 의료서비스 도입을 통해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의 계획인구를 달성하고 도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mage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

정치일반김도영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