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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노회, 한일장신대 발전기금 1000만원 쾌척

전영복 노회장 “섬김의 인재 양성 도움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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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노회 전영복 노회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23일 채은하 한일장신대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일장신대 제공.

전북노회(노회장 전영복 목사)가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23일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한 전북노회장 전영복 목사(부흥교회)와 임원단은 학교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북노회는 해마다 1000만원씩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

전영복 전북노회장은 “전북지역의 복음을 전파하는 인재를 양성해온 한일장신대가 더욱 발전하여 교회와 지역사회를 이끄는 지도자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은하 총장은 “귀한 후원금을 주신 전영복 노회장님과 전북노회 소속 교회들에 감사드린다”면서 “지역 교회들의 후원에 힘입어 행복한 섬김의 인재 양성과 학교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전북노회와 함께 하는 예배는 서기 나진호 목사(코스모스교회)의 인도로 부회계 최진영 장로(전주시온성교회)의 기도, 회록서기 이복 목사(용복교회)의 성경봉독, 노회장 전영복 목사(부흥교회)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 

육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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