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이하 K-water) 금강유역본부(본부장 장병훈)와 전북지역 11개 지부는 25일 본부 사옥에서 청렴, 안전, 조직문화를 위한 노사 공동가치 선언식을 열었다.
이날 선언식은 △국민과 직원의 안전 확보 △청렴하고 투명한 윤리 체계 구축 △상호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정착이라는 공사 주요 가치를 재확인하고,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노사의 역량 결집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병훈 K-water 금강유역본부장은 “이번 선언을 통해 안전하고 청렴한 일터,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실현하여 국민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물관리 전문 공기업이 되도록 노사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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