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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석대, 해군 6명·해병대 33명 장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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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34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서 우석대 졸업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석대 제공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군사학과·군사안보학과·군사기술학과 졸업생들이 해군과 해병대 초급 장교로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 26일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34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OCS, Officer Candidate School) 임관식에서 총 346명이 장교로 임관한 가운데 우석대 졸업생 39명(군사학과 10명·군사기술학과 18명·군사안보학과 11명)이 소위 계급장을 받았다.

신임 해군·해병대 장교들은 지난 3월 13일 입교해 해군사관학교와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11주일간의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받으며 군사지식과 전투체력, 부대 지휘능력 등을 함양해 왔다.

이날 임관한 신임 장교들은 병과별 초등군사교육을 거친 후 각급 부대에 배치돼 해양수호의 임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남천현 총장은 “대학에서 배운 전공 지식과 군인 정신을 밑거름 삼아 군에서 큰 역할을 수행하는 훌륭한 장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육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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