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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삼기초 4학년 ‘생크림 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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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삼기초등학교 4학년 신예빈·진찬영·최가은 학생으로 구성된 동아리 ‘생크림 팀(지도교사 이대혁)’이 국립중앙과학관 주관 ‘흥미진진 과학체험 콘텐츠 공모전’에서 초등학교 부문 대상에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생크림 팀’은 기후위기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과 친환경 미래에너지의 가치를 이해할수 있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우리가 지켜야 할 '벌과 나비의 춤’'이란 제목의 과학체험 콘텐츠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생크림 팀의 과학체험 콘텐츠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와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해 벌과 나비의 움직임을 표현한 작품이다.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관련성이 높아 초등학생들도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고, 활동의 준비에서부터 정리단계까지 친환경적 활동도 경험할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대혁 지도교사는 “작은 실천이 나비효과가 되어 기후위기 예방과 대응에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다. 쉽고 재미있는 체험형 활동을 통해 이런 점들을 알릴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인정 받은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활동들을 학생들과 함께 꾸준히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삼기초등학교(교장 김동명)는 최근 익산청소년과학탐구대회 드론 부문 금상 수상, 두산연강재단 과학영재 장학생 선정 등 과학·SW·AI 및 에듀테크를 활용한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통해 미래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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