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바이오진흥원, 바이오헬스 수출시장 개척에 앞장

image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전경/사진 제공=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바이오진흥원이 도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기술 고도화와 수출시장 지원 강화에 나서고 있다.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 이하 바이오진흥원)이 도내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해 2023년 전북 바이오헬스 산업 고도화·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전북도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중·단기적 정책 중 하나로 사업화 과정에서 큰 비용이 드는 시제품 제작, 인증·검증 절차 등에 막혀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본사, 공장, 연구소 중 1개 이상이 도내에 소재한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 중소기업이다. 총 10개 중소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시장진입 단계에 있는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제품과 잠재 시장 규모가 큰 기술 등을 보유한 기업을 중심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국내·외 신규 거래처 확보를 위해 국내·해외인증을 모두 받을 수 있도록 기업당 최대 2150만 원까지 지원한다.

박현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