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산학협력단과 더드림벤처포럼(회장 진병기)이 15일 전주캠퍼스 대학 본관 22층 대회의실에서 창업·투자 및 기술 사업화 분야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정희석 산학협력단장과 박미라 부단장, 서용성 사무부처장, 송창대·이창원 교수, 진병기 더드림벤처포럼 회장, 박재영 ㈜더오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체결 내용으로는 △산학협력에 관한 기술 및 경영 자문, 공동연구 수행 △중소기업·학생 산학협력 교육 및 훈련, 채용 지원 △산업체 공동 기술개발 △산학협력단 및 LINC 3.0 사업 지원 △기술사업화 전문기업 및 벤처캐피털(VC) 등 투자회사 공동창업 및 운영 △엑셀러레이터 공동창업 및 운영 △기술지주회사 및 학교기업 설립 및 운영 지원 등이다.
정희석 산학협력단장은 “지역 창업 생태계 확장에 커다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드림벤처포럼과 협력하여 우수한 프로그램과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공무원 출신인 진병기 더드림벤처포럼 회장은“기술사업화, 투자, 창업 등 그간 갈고닦은 경험을 바탕으로 우석대와 상호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협력 분야가 한층 더 발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3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더드림벤처포럼은 중소기업·투자자·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정부 지원사업 등의 정보를 공유는 포럼과 데모데이 행사를 월 1회 이상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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