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사회복지협의회 박희자 사무국장이 제11회 좋은이웃들 전국대회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2023년 제11회 좋은이웃들 전국대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8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유공자 표창에서 박희자 사무국장은 위기가정 발굴과 지역자원 연계, 물품 제공 및 방문, 정서 지원을 통해 뚜렷한 실적을 이룬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좋은이웃들’은 전국 117개 수행기관에서 복지 서비스에 접근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사회 자원봉사자들이 복지 소외계층을 찾아내 공적 서비스·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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