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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철도 전북본부, 구내식당 잔반 ZERO 캠페인

일상 속 탄소중립실천과 협력업체와 동반성장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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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전북본부 윤동희 본부장(가운데)은 지난 21일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잔반 ZERO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한국철도 전북본부 

한국철도 전북본부(본부장 윤동희)는 6월 한 달간 음식물쓰레기 저감을 위한 구내식당 잔반 ZERO 캠페인을 진행한다.

‘알맞게 담기, 가볍게 버리기!’란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은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직원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감소를 통한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전북본부는 이번 캠페인 전개를 통해 음식물쓰레기 배출량과 직원들의 식단 서비스 만족도 목표를 설정해 목표 달성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협력이익공유제를 시행하여 직원들의 구내식당 이용률을 높이고, 음식물 처리비용 절약을 통해 코레일과 협력업체 간의 상호이익을 도모하는 동반성장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윤동희 전북본부장은 “생활 속 작은 습관의 변화가 탄소중립으로 가는 지름길이고, 식단 품질 향상을 통해 협력업체와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ESG 경영 실천과 동반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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