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우체국-삼례초등학교, 업무협약 체결

저축습관 장려 및 올바른 금융지식 습득 협력

완주우체국(국장 백만숙)과 삼례초등학교(교장 백희철가 22일 삼례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저축 습관 장려 및 올바른 금융지식 습득, 우체국 서비스 이해도 향상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완주우체국은 학생들의 저축의욕 고취를 위해 기초금융교실 운영,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우대금리 등 금융혜택 제공, 우체국 현장학습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삼례초등학교는 우체국 협력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학부모 등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이를 적극 안내·홍보하기로 하고 상호 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 발굴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백만숙 완주우체국장은“미래 시대를 이끌어 나갈 초등학생들이 저축습관을 기르고 올바른 경제지식을 쌓아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꿈나무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역 초등학교와의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확대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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