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양영두 위원장, 흥사단 흥민통 상임 대표로 추대 선임.

image
양영두 흥민통 상임대표

임실 사선문화제위원회 양영두 위원장이 지난 27일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이하 흥민통) 공동대표단 회의에서 흥민통 상임 대표로 추대 선임됐다.

양 대표는 민족동질성 회복이라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뜻을 잇는 흥사단 단우로 20여년 동안 활동하며  참여해 한∙중 청소년 동북아 친선문화제를 창립, 중국∙일본∙고려인 등 해외거주 동포들의 지원사업과 장학사업, 문화예술 체육 교류 사업 등에 헌신 봉사해 왔다.

특히 양 대표는 대한민국 시민사회 최초 단체인 흥사단 창립 100주년 행사에서 기획홍보단장을 맡아 도산 안창호 오페라공연, 해외 단우 초청, 독립운동과 도산 안창호 다큐프로 제작 방송 등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흥사단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

/임실=박정우기 기자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