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7:51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교육 chevron_right 교육일반
보도자료

신윤호 협의회장, 전북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에 당선

"행복한 학교, 가고 싶은 학교 만들기 지역사회와 협력·소통 최선"

image
신윤호 전라북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당선인이 지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윤호 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전주동중 운영위원장)이 전라북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에 당선됐다.

신임 협의회장 임기는 2024년 6월까지이다. 

신 협의회장은 7일 전북도 대안교육지원센터 3층에서 열린 제21대 협의회장 선거에서 정영권 남원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을 꺾었다.

신 협의회장은 14명의 선거인단중 12명의 선거인단이 투표해 선출됐다.

이날 신 협의회장은 '아이들이 미래다, 행복한 우리학교'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

구체적인 공약으로  △14개 시·군 학교, 학부모, 학생들의 소통을 위해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지역 협의회장 역량강화 연수 확대 △학교폭력 예방협의체 구성 △등하교 안전보험 추진 및 학교 체육복 무상교복 지원 △ 지역공동체와 MOU체결 및 상생 강화 등이다.

신 협의회장은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학교 운영과 관련된 중요한 의사결정에 학부모와 교직원, 학생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민주성,  합리성, 효율성을 확보해 교육 3주체가 상생할 수 있는 협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미래다"며 "행복한 우리학교, 가고 싶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신윤호 신임 협의회장은 전주시 북일초 운영위원장과 전북교육포럼 사무총장, 25대 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직을 역임했다. 현재는 26대 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전주시 학부모 연합회 운영위원. 일일선인성운동본부장. 아름다운 교육공동체상 집행위원장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윤호 #전북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당선 #선출 #전주시 학교운영협의회장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