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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대, 한국융합학회 대학생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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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린‘제6회 한국융합학회 대학생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전공융합 논문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전주대 산업공학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주대 제공

전주대학교 산업공학과 재학생들이‘제6회 한국융합학회 대학생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전공융합 논문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수상자는 산업공학과에 재학중인 이종원, 이현우, 강한경 학생이다. 이들은 ‘리커다인(RecurDyn)을 활용한 작업기 부착 위치에 따른 전기구동 승용관리기 프레임 스트레스 분석’을 주제로 한 논문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리커다인(RecurDyn)은 국내외 자동차, 로봇, 항공우주, 프린터, 정밀기계 동역학 해석에 가장 널리 쓰이는 소프트웨어다. 최근 들어 4차 산업혁명과 맞물려 각종 로봇 및 메커니즘 설계에 활용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현우 학생은 “한 학기 동안 팀원들과 함께 열심히 연구해 작성한 논문으로 전국규모의 경진대회에서 상을 받게 돼 기쁘다. 지도해주신 이충호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졸업 후에도 지금의 경험을 토대로 지능형기계 분야 발전에 보탬이 되는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육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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