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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소비자교육중앙회, 기후 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현방안 대토론회 개최

정치인, 학계, 언론인, 시민단체 대표 등 100여명 참석해 집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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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교육중앙회 전라북도지부는 지난 15일 지부 회의실에서 시민단체, 언론인, 정치인, 전문가 등 시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후 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현방안’에 대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도지부는 2019년부터 33명의 환경지킴이를 양성해 초중고 학생 및 도민을 대상으로 80여회 1800명에게 환경교육을 실시했고 1회용품 사용안하기, 시장바구니 사용하기, 폐의약품 수거활동 등 다양한 환경운동을 펼쳐왔다.

이를 기반으로 전북대학교와 협약해 지난 5월 13일부터 9주 동안 45명이 참여하는 ‘빅데이터에 기반한 환경교육’을 실시시, 이론과 현장탐방, 실습활동으로 기획된 교육은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토론회는 9주 동안의 교육을 마무리하고 각계 전문가들과 실천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다.

도지부 박선이 회장은 "이번 토론회를 기점으로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각자의 역할을 재인식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해 나가도록 결의를 다지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며 후손들에게 지속가능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도록 모두 함께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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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교육중앙회 전라북도지부 #박선이 지부장 #대토론회
백세종 103bell@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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