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전북지역협력단(단장 최용만)이 집중호우로 큰 수해를 입은 전북 수해지역 주민들의 일상회복과 재해복구를 위해 긴급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이어진 누적 강수량 500mm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로 긴급 대피한 익산, 김제, 군산시 수해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긴급구호용 병물 630박스(1.8리터, 3,780병)를 지원하는 한편, 20일에는 피해가 가장 심각했던 것으로 알려진 익산시 망성면 중포마을에서 침수가옥 복구 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에 따듯한 온정을 전했다.
최용만 단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리며, 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복구지원에도 힘을 보태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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