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유재구)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했다.
익산시가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상화 등 현안 과제 추진을 위해 요구한 총 재정규모 1조 8238억 원의 추경예산을 지난 21일 부터 24일까지 심사 한다.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 유재구 의원을 비롯해 부위원장 김순덕 의원, 위원 박종대·소길영·신용·양정민·조규대 의원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됐다.
유재구 위원장은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면밀히 따져 꼭 필요한 사업에 예산이 신속히 사용되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은 오는 25일 익산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