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 양질의 복지자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북 복지자원 플랫폼 구축사업’에 첫 전문위원회가 열렸다.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원장 서양열)은 최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북복지희망포럼에서 ‘전북 복지자원 플랫폼 구축사업’을 이끌어갈 전문위원을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서양열 원장은 전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들과 함께 복지자원 플랫폼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안을 공유했다.
전문위원회는 사회서비스 분야 13명, IT‧정보화 분야 7명의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 임기는 3개월이다.
이들은 전북 복지자원 플랫폼 이용자 편의를 위한 시스템 설계 방안, 복지정보 제공범위 및 데이터 관리 방안 등에 대해 종합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양열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장은 “전문위원회를 통해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복지자원을 필요로 하는 도민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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