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라북도 의사회, 수재의연금 2000여만 원 전달

image
전라북도의사회가 2일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도민들을 위해 수재의연금 2280만 원을 전북도에 기탁했다./사진/=전라북도의사회 제공.

전라북도의사회(회장 김종구)는 2일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도민들을 위해 수재의연금 2280만 원을 전북도에 기탁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전라북도의사회 김종구 회장, 정경호 부회장, 박용현 총무이사, 유병철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 극복에 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김종구 전라북도의사회장은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께 위로를 전하며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도내 의사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환자의 불편과 아픔을 헤아리고 나눔과 봉사로 도민과 함께 가는 사회적 의료서비스 구현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엄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