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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세계잼버리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무리

몽골스카우트 대원 농촌체험휴양마을 체류와 프로그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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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대회’에 참여한 몽골 스카우트 청소년들이 김제 벽골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체험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김제시는 ‘2023년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대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한국 생활과 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는 ‘세계잼버리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촌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잼버리 행사 기간에 해외 스카우트 대원을 개최지 스카우트 대원 가정에 초대하여 고유문화와 여가를 체험하는 ‘HoHo(Home hospitality) 프로그램’을 김제시 농촌체험휴양마을 체험으로 적용시킨 ‘마을형 HoHo 프로그램(Home hospitality)’으로 진행됐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몽골 스카우트 대원 50여 명이 방문하여 김제 벽골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체험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신만의 그림과 사진을 넣은 머그컵 만들기, 물놀이 체험, 쌀피자와 과일 찹쌀떡 만들기 등의 체험과 더불어 벽골제 한복체험관을 방문하여 한복을 입고 한지공예체험을 진행하였으며,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 관람을 통해 몽골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김제의 농촌문화를 한층 더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농촌활력과 전준미 과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고 나아가 김제의 농촌문화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어서 뿌듯하다.”고 밝히고 “추후에도 농촌관광을 더욱 더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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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최창용 ccy6364@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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