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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비전로타리클럽, 완주군에 삼계탕 500인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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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로타리클럽이 최근 완주군에 삼계탕 500인분을 전달했다. 사진=완주군 제공

국제로타리3670 전주비전로타리클럽(회장 고순영)이 관내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삼계탕 500인분을 완주군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금석 전주비전 초대회장, 정진호 전주완산 회장, 이기숙 전주하모니 회장, 조용복 전주남 회장도 함께 했다. 

전주비전로타리는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고순영 회장은 “무더위에 지친 이웃 분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대접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우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사회공헌과 봉사를 실천하는 전주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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