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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관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마약 예방 릴레이 챌린지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사회관계망(SNS)등에 게시한 후, 다음참여자를 지목하는 식으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 이사장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강영재 센터장의 지목을 받아 지난 18일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전북국제협력진흥원 김대식 원장을 지목했다.

한 이사장은 “이번 ‘NO EXIT’ 캠페인으로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깨닫고 마약근절을 위해 모든 국민이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며“앞으로도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