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원장 서양열)은 도내 사회서비스기관 60개소를 대상으로 시설 안전점검 및 방역 사업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와 연계해 진행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소방·가스·전기 등 4개 분야의 점검과 소방시설 관리요령 및 현장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주요개선사항으로 소방 분야 91건, 가스 분야 7건, 전기 분야 35건 등 발견돼 현장은 안전확보를 위한 후속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방역은 도내 자활기업인 이크린월드와 함께 여름철 해충방역과 코로나 소독을 실시했다.
서양열 원장은 “앞으로도 사회서비스 기관의 안전 확보를 위해 기관 특성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피해 저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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