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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석대·전북개발공사, 지역사회 발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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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와 전북개발공사는 21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남천현 총장과 최정호 전북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석대 제공.

우석대학교와 전북개발공사는 21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대학 전주캠퍼스 대학 본관 2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우석대에서 남천현 총장과 정희석 산학협력단장, 박미라 부단장, 송창대 교수가 참석했다. 전북개발공사에서는 최정호 사장, 송재철 본부장, 이재일 전략기획실장, 유재하 미래전략팀장이 함께했다.

주요 협약 체결 내용으로는 △기술 및 경영 자문, 공동연구 △인력, 시설 설비의 공동 활용 △재학생 산업체 인턴십 및 현장실습 △세미나 및 특강 등 협력 프로그램 운영 △학생 취업 및 프로젝트 공동 수행 △산업체 공동 기술개발 등이다.

남천현 총장은 "대학이 보유한 인·물적 자원을 아낌없이 공유해 성공적인 협력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정호 사장도 "우석대와 상호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협력 분야가 한층 더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한편 전북개발공사는 도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전북도가 자본금 전액을 출자해 1999년 1월 설립한 지방공기업으로, 임대주택 지속 확대와 지역 업체 참여 및 지역 자재 사용률 극대화,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육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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