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은 23일 당원투표를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4차 선출을 마쳤다고 밝혔다. 진보당은 서울, 경기, 인천, 대구, 울산, 전북, 전남에서 13명을 선출했다.
지금까지 모두 전체 67명의 후보를 선출했으며 31명(46%)은 여성이다. 전북에서는 전권희 익산시 지역위원장이 익산갑 지역구 후보로 뽑혔다.
진보당은 지역과 현장을 중심하는 민생정당으로 차기 총선에서 단독 입법발의가 가능한 10석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희숙 상임대표는 “22대 총선은 거꾸로 퇴행이냐, 앞으로 전진이냐를 가르는 중대한 분수령이 되는 선거”라며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정치교체로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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