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혈액원(원장 김성근)은 헌혈의집 송천센터를 개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노창환 전북도 감염병관리과 과장과 이영애 전주시보건소 과장, 조용곤 전북대 진단검사학 학과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혈액원 기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헌혈의집 송천센터는 북부권 지역 헌혈자의 헌혈의집 방문을 용이하게 하고자 개소했으며, 혈액원은 헌혈인구 확산을 이뤄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는 주5일(월~금) 운영하며 헌혈기기 6대로 일일 헌혈목표 31명, 연간 6660명을 목표로 운영된다.
김성근 전북혈액원장은 “전주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봉사회, 전주시민들의 헌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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