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는 4일 간부회의를 통해 ‘제11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 축제’와 관련해 각 부서의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축제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유 군수는 “완주군 대표축제의 성공을 위해 부서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각 부서장과 읍면장을 중심으로 교통, 환경정비, 축제 홍보에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완주와일드&로컬푸드 축제는 ‘더 와일드하고 더 로컬푸드한 축제’를 주제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집라인, 360도 무동력 회전그네, 암벽등반, 맨손 물고기 잡기, 120여 개의 화덕 등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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