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물리치료사협회, 한국장애인지원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

김제지역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위한 협력 약속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전라북도지부회(회장 조혁신)가 5일 한국장애인지원사회적협동조합(센터장 강정완)과 김제지역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한국장애인지원사회적협동조합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혁신 회장과 강정완 센터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협력을 통한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장애인 관계기관 연계 및 자립생활 서비스 지원, 자립생활 지원 공중보건 정보공유 및 네트워크 형성, 양 기관의 발전 및 기타 관심 사항에 대한 상호협력 등이다.

또 협약서에 명시되지 않는 사항에 대해서는 은 양 기관 대표간 합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조혁신 회장은 “양 기관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장애인 자립생활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승욱 ssw7912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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