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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조달청장, 혁신시제품 지정 업체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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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정길용 전북지방조달청장이 올해 2차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된 엠지산업을 방문하고 회사 관계자로부터 제품설명을 듣고있다./사진=전북지방조달청 제공.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정길용)은 12일 혁신제품 판로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규제개선을 위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군산시에 기반을 두고 있는 엠지(MG)산업(대표 오세민, 오창준)을 방문했다.

올해 2차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된 엠지산업의 ‘무볼트 코어천공 매립형 차선분리대’는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고정핀을 이용해 제품을 연결하고, 코어 천공 매립방식을 통해 도로에 고정하여 2차 안전사고 발생가능성을 없앤 제품이다.

혁신시제품은 조달청에서 공공서비스 개선에 적용할 상용화 이전 단계의 혁신제품을 제안받아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 혁신성, 시장성 등을 평가해 지정한 제품으로, 혁신제품 지정 후 3년 동안 수의계약(국가계약법 시행령 제26조 및 지방계약법 시행령 제25조)이 가능하다.

정길용 전북지방조달청장은 ”혁신제품이 미래 신성장 산업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면서 “혁신제품에 대한 적극행정을 통해 도내 우수업체가 내수시장 판로 개척은 물론 나아가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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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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