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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제272회 임시회 폐회

유진우 의원‘변동직불제 부활 촉구 건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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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는 13일 유진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변동직불제 부활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제시의회는 지난 13일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는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심사를 진행했고, 13일에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19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양운엽 의원이 발의한 ‘김제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과 김승일 의원이 발의한 ‘김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등 7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원안가결하여 행정의 기준과 절차를 정하는 입법기관으로서 의원들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이 돋보였다.

또한, 유진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변동직불제 부활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여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어려운 삶을 살고 있는 농민들을 대변하여, 변동직불제 부활과 농업생산비 지원의 법제화 추진을 관련 기관에 건의했다.

한편, 김영자 의장은 의정활동을 참관하기 위해 의회를 방문한 만경, 백산, 공덕, 청하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열린 의회 구현에 최선을 다해 앞장설 것”을 시민들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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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최창용 ccy6364@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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