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22:37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영화·연극
보도자료

전북문화관광재단, 창작공간 지원사업 탄력

‘창작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도킹텍프로젝트협동조합, 제1회 나우원 청년 연화제 개최

image
제1회 남원 청년 영화제 포스터/사진=전북문화관광재단 제공

전북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운영하는 지원사업의 성과가 도내 예술현장 곳곳에서 성과를 드러내고 있다.

재단의 ‘2023 창작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도킹텍프로젝트협동조합이 나우원 플러스와 함께 15일‘제1회 남원 청년 영화제’를 개최하는 것.

‘제1회 남원 청년 영화제’는 오는 17일까지 도킹스페이스 남원점 등 남원 일대에서 진행되며 기간 중 상영되는 수십 편의 영화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특히 영화 상영 후 감독과 배우가 함께하는 GV 시간도 다수 마련해 참여자들의 깊이있는 영화 탐구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16일과 17일 오후 2시부터 나우원 야외무대에서 남원 청년단체들과 함께하는 플리마켓과 홍보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김형준 도킹텍 이사장은 “재단 창작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시도와 접근을 한 결과 이번 ‘제1회 남원 청년 영화제’ 개최까지 올 수 있었다”며 “특히 작년 말 재단에서 진행했던 ‘청년 분야 예술 현장 간담회’에서 건의한 내용이 수용돼 기존에 시나리오 작업에만 국한됐던 활동을 넘어 영화 제작 및 영화 관련 퍼블릭 프로그램 진행에 큰 힘이 됐다”고 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원 #전북문화관광재단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