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정읍지역협의회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정읍지역협의회, 정읍지구협의회는 지난 15일 추석을 맞아 정읍시 장명동 소재 참사랑나눔 재가복지센터를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재활의료용품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날 사랑나눔 위문 행사에는 정읍지청 국원 지청장, 홍준현 검사, 정연우 검사, 김금숙 사무과장, 임은택 정읍지역협의회장, 허수종 정읍지구협의회장과 위원들이 참여했다.
국원 지청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위로하며 보람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과 관심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은택 회장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는 청소년 선도와 보호활동은 물론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전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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