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이 상호금융대상평가 1위에 도전하는 관내 15개 지역농축협을 대상으로 ‘전북농협 知的(지적)수다’ 모임을 진행했다.
18일 농협 전북본부에서 열린 ‘전북농협 知的(지적)수다’는 상호금융대상 그룹별 1위 달성을 목표로 우수 농축협 신용상무들이 추진정보, 사례공유, 벤치마킹 등 정보를 교류하는 간담회다. 전국 16개 지역본부에는 없는 전북본부만의 특별한 업무추진 회의이며, 기존 컨셉과는 다른 독특한 신세대적 모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참석한 직원들은 상호금융대상 우수 항목에 대한 추진 노하우를 공유하고 궁금한 항목에 대한 추진 사례를 경청하며 각 농축협에 맞게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미정 디지털혁신실 스마트워크팀장과 김경화 상호금융기획부 재무지원팀 과장이 모임에 참여해 RPA 활용방법과 상호금융대상평가 농축협별 분석을 공유했다.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해당 모임을 통해 도내 농축협이 조합원의 실익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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