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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푸른학교,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대회 최우수상

학생 3명·지도교사 2명 참가자 전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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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푸른학교 학생과 지도교사 등 5명이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북푸른학교 제공

전북푸른학교(교장 신헌)가 '2023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북푸른학교는 최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본·결선대회에서 박승주(고3)·김성민(고1) 학생이 마구마구 리마스터 종목에서 최우수상(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정보경진 부문 파워포인트에 참여한 나지현 학생(중3)도 최우수상(부총리겸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여기에 김태훈 지도교사가 최우수지도교사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신형민 지도교사가 최우수지도교사상(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전북푸른학교 신 헌 교장은“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열정으로 이렇게 좋은 성과를 이뤄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북푸른학교가 장애학생들의 정보화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는 학교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치열한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장애·비장애학생, 지도교사, 보호자 등 약 1500명이 모여 열띤 도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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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푸른학교 #e페스티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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