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전주 조이앤시네마에서 진행
제6회 전주국제단편영화제(JISFF)가 21일 오후 7시 전주 조이앤시네마에서 개막식을 연다.
25일까지 진행될 이번 영화제의 슬로건은 ‘ㄷㅎXㄷㅎ(move with movie, movie with move)’로 다중과 함께 머물고 넘어서기를 의미한다.
첫날 개막식에서는 배우 김도훈과 박윤영이 사회를 맡고 이상한 계절이 개막공연에 나선다.
개막작은 권지애 감독의 ‘마네쥬’, 파블로스 시파키스 감독의 ‘치치퐁고’가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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