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우석대, 전북 빅데이터 기술교류 공동연구회 세미나 개최

image
전북 빅데이터 기술교류 공동연구회 세미나가 12일 우석대 전주캠퍼스 교양관 1층 지역협력세미나실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석대 제공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LINC 3.0 사업단이 공공·빅데이터 생태계 구축과 데이터 기반 활성화 및 혁신성장을 위해‘전북 빅데이터 기술교류 공동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12일 전주캠퍼스 교양관 1층 지역협력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우석대 LINC 3.0 사업단과 전북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하고, 전북 빅데이터 공동연구회가 주최했으며 국민연금공단, 유관기관, 산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철중 전북 빅데이터 기술교류 공동연구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종석 우석대 LINC 3.0 사업단장이 ‘LINC 3.0 사업 우수사례 소개’, 남현숙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선임 연구원이‘국내외 공공부분 AI활용 현황과 SW산업 10대 이슈 전망: 생성AI 및 메타버스 중심으로’를 각각 발표했다. 이어 신효정 엘라스틱(Elastic) 이사가 ‘생성형 AI in the Enterprise 도전과제, 기회 및 모범사례’에 대해 발제했다.

image
전북 빅데이터 기술교류 공동연구회 세미나. 우석대 제공

또한 참석자들은 제1회 전북 청년 빅데이터 경진대회 추진 현황 논의와 함께 빅데이터 기술 교류와 확산을 위한 토론을 이어갔다.

이종석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빅데이터 등 신기술 관련 정보 교류에 박차를 가하여, 전북의 빅데이터 연계 산업이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부분인 빅데이터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구축하고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육경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

정치일반김도영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