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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제소방서, 하트세이버 6명 인증서·배지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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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는 지난 20일 본서 2층에서 2023년도 2분기 하트세이버 대상자에 대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중증 응급환자에 대한 생명 소생에 기여한 구급대원의 명예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수여하는 것으로 분기별 추진된다.

이번 분기 하트세이버를 수여하는 김제소방서 구급대원은 총 6명(소방위 전명관, 소방장 채준호, 소방교 채지희, 정대근, 소방사 홍헌기, 배종성)으로 모두 현장활동에 능숙한 베테랑 들이다.  

대원들은 사람을 살렸다는 자긍심과 함께 영예로운 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했으며, 수여식 이후 서로 생생했던 현장활동을 떠올리며 담소를 나눴다.

김현철 소방서장은“대원들 스스로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 받게되는 상인만큼 감회가 남다를 것이다”며“항상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사람을 살리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현장활동에 적극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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