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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완주 화산119지역대 신청사 준공식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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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소방서 화산119지역대 신청사 준공식이 27일 화산면 화정리 현지에서 열렸다.

환산면과 비봉면 일대를 책임지고 있는 화산119지역대는 1998년부터 지금까지 25년간 화산면 행정복지센터 부속건물에서 셋방살이를 해왔다.

신청사는 사업비 11억 5천여만 원을 들여 지상 2층 전체면적 295.36㎡ 규모로 건립됐다. 

신청사 준공식에는 유희태 군수, 서남용 완주군의장, 김명옥·국인숙 완주군 남·의용소방대 연합회장·화산면장 등 주요 내빈과 소방공무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전두표 완주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소방 인력의 적재적소 배치를 통해 긴급출동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등 빠르고 정확한 현장 대응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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