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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빈집·소규모주택 정비방안 제시

소규모주택 정비 활성화방안 연구회, 관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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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소규모주택 정비 활성화방안 연구회가 31일 ‘익산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제공=익산시의회

익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소규모주택 정비 활성화방안 연구회(대표의원 김충영)’가 31일 ‘익산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자치단체의 선도적 역할론을 제시했다.

연구회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의 쇠퇴를 가속화해 온 빈집 및 노후·불량 건축물 밀집지역에 대한 현장 조사와 사례 연구를 바탕으로 행정참여형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등의 방안을 도출했다.

김충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미선·박종대·손진영·송영자·이중선·조은희·최재현·최종오 의원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보고회에서는 빈집과 노후·불량 건축물 밀집지역 정비를 위한 자치단체의 선도적 역할론이 논의됐고,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최종 점검이 이뤄졌다.

김충영 대표의원은 “전문적 지식과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주민들이 스스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기에는 많은 한계가 존재하는 실정”이라며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익산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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